DB손해보험이 1월 7일, 가입 시 고지항목을 치매,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 대상 여부와 암 등으로 최소화해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 간병보험인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을 업계최초로 출시했다. 이 상품에 가입 후 상해와 질병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1~4등급 수급대상자가 된 경우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며 치매도 증상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구분해 정도가 심할수록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매의 보장 범위도 전체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및 파킨슨병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이 치매의 보장범위와 심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싼 보험료가 부담이라면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해 30~40% 저렴하게 가입할 수도 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시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이 상품은 85세, 90세, 100세만기 중 선택가능하며 3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2018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권대회 우승자 문도엽이 DB손해보험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3위(3억6천626만원)에 오른 문도엽은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DB손해보험의 후원을 받아 든든하다"며 "시즌 2승과 상금왕을 목표로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B손해보험은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지현, 이은지를 추가로 영입하고 기존의 권지람과도재계약했다.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14년간 개최하고 있는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과 함께 선수 후원을 통해 골프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이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1월 11일 전자서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JC1과 전자문서 솔루션 '하이 스마트 이폼(Hi Smart e-Form)'을 활용한 비대면동의 전자서식시스템을 구축했다.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은 장기•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사고에 직면했을 때 간편한 처리를 돕는 시스템이다. 고객이알림톡 등으로 스스로 본인을 인증한 뒤 전자서식을 작성하고 필요시 사진을 첨부해 전송하면 자동등록된다. 기존에 담당자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개인정보동의서와 합의서, 의료자문 동의서 등 서류를 확인하고 일일이 서명받아야 하는 수고를 덜 것으로 기대된다. DB손보 담당자는 "보상처리 신속성과 개인정보 유출 방지, 업무처리 시간 단축 등으로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보험업계 현장업무 표준 모바일 전자서식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이1월 12일 상계동 거주 영세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5000장을 후원하고 100여명의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DB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상계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10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팀 심재철 팀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가했다"면서 소감을 밝혔다.DB손해보험은 지난 2006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봉사단을 출범하고 사회복지시설 무상 안전점검, 다문화가정 지원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인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사랑 나눔에 필요한 재원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기부하는 금액과 함께 회사가 두배로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하트 펀드를 활용하고 있어 함께 하지 못하는 직원들도 마음만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DB생명이1월 1일 기존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보장 범위와 가입자의 선택권을 확대한 ‘(무)변액유니버셜세번받을수있는 평생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별도 특약가입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었던 특정 3대남성, 4대여성 중증질환을 추가 가입 없이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원발성폐동맥고혈압과중증세균성수막염을주계약에 신규 추가하여 보장범위를 확대하였다. 또한, 만성질환진단특약, 뇌관련특약 2종, 치매보장특약 신설, 선지급 비율 다양화, 최대 가입금액 확대를 통해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였다.

DB생명이1월 18일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전 임원, 영업현장 관리자 및 본점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2018년 보장성신계약 340억 달성 및 전속조직 가동인원 1천명 돌파 등 역대 최고 실적을 축하하고,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등 고객중심경영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그리고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2019년 경영전략을 토의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DB생명 이태운 사장은 강평을 통해 “회사의 전략방향에 동참하여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 영업가족과 임직원의 헌신에 감사하며, 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내부역량을 키우고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중심경영을 지속하자”고 말했다.

DB금융투자가 한국거래소에서 주관한 ‘2018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에서 내부통제 우수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B금융투자는 적극적인 내부통제 개선, 컴플라이언스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44개 중.소형회원사 중 평정 점수 1위를 차지했다.특히, 내부통제시스템 재구축을 위한 전사 차원의 TF조직을 운영해 위험요소에 대한 재점검, 통제시스템의 체계화를 통해 잠재적인 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 점과 사내 전산망에 내부통제 전용공간인 ‘준법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웹툰 형식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이슈사항 등을 공유하는 등 임직원의 준법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또한, 개인부문에서도 준법감시파트 안근영 주임이 불공정거래 예방 활동으로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상을 받아 법인과 개인부문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원종 사장은 시상식에서 “우리 회사가 구축하고 있는 내부통제시스템은 단순한 위험관리를 넘어 각 사업 영역에서 일상적으로 추진되는 모든 업무가 준법의 틀 안에서 진행되도록 엄정하게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러한 시스템 구축과 임직원 모두의 준법의식을 제고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 모두의 준법의식이 기업문화로 정착되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DB하이텍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위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누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행사에서 DB하이텍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은 약 1,600kg 규모였다. 해당 쌀들은 사업장 인근의 주민센터와 무료 급식소,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DB하이텍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위 이웃들에게도 잘 전해지길 바란다.

DB Inc.와 DB FIS는2019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지난 1월 18~19일 양일간 DB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전략워크샵에는 IT부문 전 임원 및 팀장이 참석하여 2018년도 성과와 반성 및 2019년 목표 달성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DB Inc.와 DB FIS가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추위와 미세먼지 속에서도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여 상계동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였으며,이번 봉사활동에는 열정 가득한 2019년 신입사원들이 함께 하여 따듯한 온기를 더했다. DB Inc.와 DB FIS는 매년 연탄 나눔 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