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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및 계열사 뉴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캠페인 진행
DB손해보험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족사랑 사진관’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으로, 올해는 시간여행을 컨셉으로진행되었다.5월3일부터 6일까지는 일산 킨텍스키즈락 페스티벌에서 오프라인 사진관 행사가 실시되었으며,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포토존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방문객들은 ‘7080 시간여행 존’, ‘감성 네온사인 존’ 등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 포토존에서 무료로 가족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했으며, 전문 사진 작가가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했다. 또, 온라인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면 바로 출력해주는 포토 키오스크도 운영하여, 자유롭게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 (https://www.dbins-promy.com) 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우체통 시즌 6’ 이벤트 진행
DB손해보험이 사랑과 감사의 달5월 한달 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DB손해보험 가족사랑 브랜드 사이트(https://www.dbins-promy.com)에서 진행되었으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의 마음을 카드에 작성하여 전송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시즌6로 돌아온 ‘가족사랑 우체통’은 카드 디자인 선택 등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꾸미는 재미 요소가 있었다. 더불어, 응모작 중 BEST 사연을 선정하여 전시해 따뜻한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참가자 중닌텐도 스위치 게임기, 외식상품권, 치킨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도 준비되었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가족사랑 우체통’이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마음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DB손보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6년 간 진행되었으며, 총 7만920명의 참가자가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제9회 DB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
'제9회 DB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이 5월 20일 DB금융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DB 금융제안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연구지원 프로그램으로,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DB금융네트워크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는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봉찬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비롯해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외 DB그룹 금융계열사 CEO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최종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7팀이 가려졌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팀과 장려상 중 선정된 우수팀 3팀으로 구성된 총 6팀은 8월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탐방 기회를 갖게 된다. 나머지 장려상 4팀과 추가로 선정된 가작 우수팀 6팀도아시아 금융중심지인 홍콩으로 금융탐방을 떠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양대 이영재, 신민섭 팀이 ‘변동성지수를 활용한 Index-based 투자손해보험상품 제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신민섭 군은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무척 기쁘다. 수단이 아닌 목적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한 값진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DB손해보험, ‘사랑의 버디 이벤트’ 기부금으로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지원
DB손해보험이 5월 21일 동해시청에서 '제 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CC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 기부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날 총 1,472개의 버디가 나왔고, 총 7,360만원을DB손해보험이 전액 기부했다.이번기부금은 지난 4월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동해시청에 전달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4월에 1억원의 성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강원도에 기부하고, 피해 주민들이 보험료 납입유예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DB손해보험 담당자는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동해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DB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골프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2012년 삼척 남양동 가스화재폭발 지원 5,7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 해 7,240만원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위해 기부했으며, 올해는 7,360만원을 동해시에 복구 지원금으로 전달하여 8년 동안 총 5억 2천만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DB손해보험, 교통 및 환경분야 소셜벤처 후원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소를 위해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 5개소셜벤처 기업을 후원한다. 이번공모전은 사회 혁신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근본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기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젝트로, 총 134개 기업이 응모하였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소셜벤처가 선정됐다. 중고장난감의 수리와 재사용 순환 플랫폼 개발로 폐기물을 줄이는 ‘코끼리공장’, 빛 반사 소재 개발을 통한 어린이교통안전용품을 제작하는 ‘보니앤코’, 차량주행영상으로 포트홀 등 도로안전을 진단하는 ‘도로시’, 취약계층 노후주택개선을 통한 에너지효율 증대 및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친환경 무시동 차량 배터리 제어시스템 ‘소무나’ 등으로, DB손해보험은 각 선발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과 경영관련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손해보험업과 연관된 분야인 교통 및 환경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혁신적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중장기적 관점의 육성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잠재력 있는 소셜벤처 육성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고 “DB손해보험은 고객의 곁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손해보험회사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선도하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B생명, ‘재진단 3대질병 진단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생명이 5월 29일‘무배당 재진단 3대질병 진단특약’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신상품심의위원회에서 독창성, 진보성, 유용성 등의 항목에 따라 평가하여 독점적인 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 특약은 기존 암에 대해서만 존재하던 계속적 재진단 보장을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까지 확대한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으며, 새로운 진단정의 도입을 통해 재진단 개념을 명확히 한 점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았다.DB생명 담당자는 “이 특약은 DB생명의 신상품인 ‘(무)계속받을수있는 3대질병 보장보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병장수시대에 보장공백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에게 편익을 제고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B하이텍, 창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DB하이텍이 5월 2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부천공장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공로상을 비롯한 모범상, 핵심가치상, 근속상 등을 시상하는 자리가 있었으며,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DB하이텍, 1분기 매출 1,596억원, 영업이익 224억원
국내 대표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회사인 DB하이텍이2019년 1분기에 매출 1,596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5%, 76% 증가한 수치로, 미국∙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력반도체, 이미지센서,디스플레이칩 수주가 크게 증가했으며, 고전력 파워소자, MEMS센서 등 신규제품의 양산도 본격화된 것이 이유다.또한 현재 경기도 부천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양 팹 모두 풀가동 되고 있으며, 당분간 현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라 성장세가 이어질 예정이다.DB하이텍 담당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은 TSMC, UMC, SMIC 등 주요 파운드리 경쟁사들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0% 가량 하락한 것과 비교할 때 매우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강조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자동차용 고전력 파워소자, OLED칩, RF칩, AR•VR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칩 등 4차산업 관련 첨단 시스템반도체 제조공정기술 개발에 속도를 붙여 지속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