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사진관, 가족사랑 우체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DB손해보험이 10월 2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웹툰을 연재한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툰'은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접수 된 가족사랑 우체통 사연 11,647건 중 우수사연 10건을 선정하여 재구성하였다. '가족사랑툰'은 가족사랑과 관련된 마음 따뜻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가족사랑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 되었다. '가족사랑툰'은 매주 네이버 연재에 맞춰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도 함께 업로드 될 예정이며, 네이버 연재 종료 이후 브랜드 사이트에서 2회 분량의 미공개 웹툰이 추가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DB손해보험 가족사랑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11월 16일까지 웹툰 기념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가족사랑툰'을 감상하고 댓글을 남기거나 이벤트를 공유하면 '정관장 에브리타임', '백화점 상품권',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이번 '가족사랑툰' 네이버 정식 연재를 계기로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툰'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브랜드 웹툰(https://familytoon.dbins-prom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이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인 S&P 다우존스(Dow Jones)에서 발표한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DJSI)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9월 17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코리아에 선정됐으며,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아시아-퍼시픽에 선정되고, 2013년에는 DJSI 평가 단계 중 최고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월드에 선정됐다. DJSI 월드 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전세계 산업별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해 글로벌 표준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꼽힌다. 2018년 평가대상 총 2521개 기업 중 317개 기업(12.6%)이 DJSI 월드 지수에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국내기업은 DB손해보험을 포함해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보험 부문은 손/생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6개 보험사(국내 2개사)만이 선정됐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된 것은 DB손해보험이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손해보험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 고객이 장기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보험회사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DB생명이 각 치매단계별로 진단금을 지급하고, 간병자금을 평생 지급하는 것이 특징인 ‘(무)간병비 평생받는 치매보험(무해지환급형)’ 상품을 9월 1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비싼 보험료로 중증치매만 보장했던 기존 상품들과 달리, 특약 없이 주계약에서 치매만을 보장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구조’, 무해지환급형의 ‘저렴한 보험료’, 중증치매 진단시 평생 지급되는 간병자금으로 인한 ‘높은 보장금액’, 최대 75세까지 가능한 ‘고연령 가입’이 핵심이다. 또한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CDR 척도에 따라 경도치매진단금 300만원, 중등도치매진단금 500만원, 중증치매진단금 2,000만원을 보장하며, 중증치매 진단시 최대 종신까지 매월 100만원의 간병생활자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각 치매단계별로 체계적인 보장을 가능하게 한다. DB생명 상품개발팀 담당자는 “고객들의 치매 보장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상품을 설계 했다”고 말했다.

DB생명이 9월 21일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 인증을 활용한 ‘모바일 등기우편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우체국 등기우편 방식은 고객에게 보험계약 관련 등 중요 안내문을 전달하면서 고객이 직접 수령하지 못하거나 수령하기까지의 시간이 소요 되는 등 많은 불만사항이 발생했다. DB생명은 이번 ‘모바일 등기우편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중요 안내문을 직접 발송함으로써 타인에게 잘못 전달되는 등 직접 수령 누락의 경우를 최소화하였으며, 고객이 수신에 동의하는 경우 안내문을 전자문서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이 비밀번호 및 지문의 간편 인증만으로 계약조회 및 보험금청구, 계약대출, 보험료납입, 계약변경 등 모든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DB생명 고객지원팀 담당자는 “고객들의 불만사항과 온라인 사용 습관을 고려하여 관련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중요 안내문을 전달받지 못해 발생했던 보험계약자격 상실(실효) 등 고객의 직접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DB하이텍에서는 지난 9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물단과 함께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DB하이텍은 매년 설과 추석때마다 쌀 모금 행사를 통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460kg의 쌀이 모금되었으며, 이 쌀들은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동사무소, 복지관 등을 통해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DB라이텍이 옥외광고 조명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DB라이텍은 앞서 백화점·면세점 같은 고급 매장에 실내용 간접조명으로 사용되는 광고용 LED(발광다이오드)패널(이하 루미시트)을 프랑스 옥외광고 1위 기업에 공급한 경험이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첨단기술과 디자인이 접목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주목받는 '디지털디스플레이'와 '미디어 파사드'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해상도 아웃도어 디지털 사이니지와 건축조명 제품을 개발하고, 고품질 도광판 생산이 가능한 레이저 가공기술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전문 인력을 영입해 경기장·방송국과 같은 하이엔드 옥외광고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DB라이텍은 전 세계 파트너 및 대리점을 통해 그동안 루미시트를 루이뷔통·샤넬·에스티로더·크리스찬 디오르 같은 유명브랜드 매장에 공급하며 매년 1천5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다. DB라이텍 담당자는 “기존제품에 추가로 방수성능, 사용온도, 광품질을 크게 향상한 차세대 방수형 루미시트를 출시한 만큼 옥외광고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공대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2018 창의설계축전'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일곱번째 열린 창의설계축전은 서울대 공대 비전에 맞는 인재 육성, 공학적 창의 설계의 중요성 교육 및 적용능력 배양, 학부(과)간의 교류와 협동정신의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38동 글로벌공학교육센터 필로티 공간에서 출품작 전시와 심사가 진행됐다. 39동 BK Hall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사를 후원한 DB김준기문화재단의 정홍용 사장 등 임원진은 시상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상식 전후로는 DB하이텍 나현철 상무와 UCLA 기계항공공학과 데니스 홍 교수가 특별 강연을 열었다. 창의설계축전의 꽃이라고 불리는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건축 기계항공 전기정보 조선해양 컴퓨터 화학생물 등 다양한 학과(부)에서 총 29개 팀이 출전했다. 올해는 순위 경쟁을 하지 않고 전시만 참가하는 21개 실전문제연구재단(X-Corps)팀은 일반 참가팀과 함께 부스를 운영했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장애인을 위한 보조손을 개발한 손이탄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Monkey Mouth팀과 시티세이버팀이, 장려상은 버틀러, 에스엔제이, 콩돌이 프로덕션 등 세 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상금 및 해외 연수의 특전이 주어졌다. 창의설계축전과 함께 서울대 공대 학생축제 '夏모르파티' 행사도 진행됐다. 행사는 공대 학생회가 주관했으며, 공대 중앙광장에서 각종 체험전 부스와 토크쇼, 노래 콘테스트 등으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