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착하고 간편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착하고 간편한 건강보험’은 20,25,30년 보험료 납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가입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해지환급금 지급 여부, 납입면제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랜도 동시에 제공한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3대질병 관련 보장의 보험료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유용한 상품으로 담보, 플랜 및 납입면제 제도 까지 고객의 니즈와 선택권을 확대하여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베트남 수교 2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이 6월 16일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되었다. ‘한베친선협회’가 주최하고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베 가족과 유학생들에게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이국생활에 대한 위안과 감동이 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한-베 수교 기념행사 1부에서 선보이는 ‘아오자이와 한복 콜라보 패션쇼’에서는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와 한복의 조화로운 美를 즐길 수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베트남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Minh Hang과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베트남 아이돌인 Trung Quan 등 베트남 유명인사들의 콘서트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하는 딸들과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베트남 어머니 3명을 선정해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7월에는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6를 통해서 콘서트 녹화중계와 모녀간 만남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이번 행사를 두 나라간 문화교류의 장으로 승화시켜 민간 외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문화체육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DB손해보험은 2015년 베트남 PTI 손해보험사를 인수를 통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베트남 보험시장에 현지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인도차이나반도의 사업확장 플랫폼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후원을 진행한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경제 협력과 다양한 문화 교류 등 통해 양국 유대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6월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의 신규설치 및 보수작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시 및 전국적으로 100개의‘옐로카펫’을 신규로 설치하고, 수선이 필요한 30여개는 보수작업을 진행하여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옐로카펫 캠페인’을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2016년 7월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서울시 지역에 100개, 서울 외 지역에 101개를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옐로카펫 설치 캠페인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하여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DB손해보험 박제광 상무는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옐로카펫’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및 운전자 의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의 김정남 대표이사가 학계, 재계, 언론계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엄밀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제 17회 대한민국 최고 CEO 대상’의 수상 기업인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최고 CEO 대상’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며, 우리나라 기업·기업인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업을 세계 최고 기업으로, 기업인을 세계 최고의 기업인으로 성장·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켜 세계 최고 국가로 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 제도이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시상식에서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지향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전략과 정책을 실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가치를 제고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인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DB생명이 각 치과 치료별 복잡한 보장금액을 상향 통일하여 고객들이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무배당 참 이로운 치아보험(갱신형)’ 상품을 6월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 계약 최대한도 가입 시 영구치 발거 후 치료하는 보철치료인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는 각 100만원. 치아를 뽑지 않고 씌우는 보전치료인 크라운, 인레이, 온레이는 각 20만원. 치아를 뽑지 않고 때우는 보존치료인 레진, 아말감, 글래스아이노머는 각 5만원. 스케일링 치료는 업계 최대인 2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고객 니즈에 따라 특약 추가 가입 시 보철치료 최대 200만원, 크라운치료 최대 4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0세에서 최대 65세로 80세 만기까지 갱신 가능하다. DB생명 담당자는 “치아보험을 통해 고객들의 본인부담률이 높은 치과치료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DB금융투자가 다이렉트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다이렉트 이벤트 시즌1’을 실시한다. 6월 11일부터 9월7일까지 13주간 진행되는 ‘다이렉트 이벤트 시즌1’은 매주 1천만원 이상 주식거래 약정 시 1개씩 지급받는 쿠폰인 ‘DB볼’을 모아서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로 추첨이 없는 100% 지급 방식으로 진행된다. ‘DB볼’ 5개를 모으면 상품 교환이 가능하고 수집한 ‘DB볼’의 개수에 따라 고를 수 있는 경품이 다르다. 교환 가능한 경품은 쿠쿠밥솥, 코웨이 공기청정기, 겐지아 와인냉장고 등 총 11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5개 미만의 ‘DB볼’을 보유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GS샵 쇼핑지원금(50명)을 지급한다. ‘다이렉트 이벤트 시즌1’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아직 계좌가 없는 고객이라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한 후 신청할 수 있다. DB금융투자 담당자는 “’다이렉트 이벤트 시즌1’은 고객들에게 수수료 무료 혜택보다 더 큰 프리미엄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주식거래만 해도 집안 살림이 하나씩 바뀔 수 있도록 파격적인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DB저축은행이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대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사회인과 금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DB저축은행은 6월 12일 대광고를 방문해 경제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과 금융소비자의 권리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DB저축은행 담당자는 “2년전 대광고등학교, 해성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작해, 바람직한 사회인의 모습과 금융지식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DB Inc. IT부문이 삼성동 본사의 프로젝트룸 환경 개선에 나섰다. 프로젝트룸은 대외 사업 수주를 위한 제안 인력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개별 공간의 시설을 정비하고, 휴게 공간을 추가로 조성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DB Inc. IT부문은 앞으로도 활발한 사업 수주를 위해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