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네트워크는 동부금융네트워크의 새 이름으로,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 동부금융이 16년간 한 목소리로 전달해 온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이어받아 그 마음가짐과 의지를 계승하고자 한다.

또한 강력한 심벌로 자리잡은 DB금융네트워크만의 ‘옴니버스 형식의 흑백 모노톤 사진’ 형식으로 일관된 컨셉을 유지함과 동시에, 셀카와 해시태그라는 새로운 기법을 도입하여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2018년 DB금융네트워크 광고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키워주는 금융전문 기업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되게 전달하면서 DB금융 고유의 인간적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번 광고에서는 셀카 기법을 통해 고객의 일상생활 속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였으며, ‘내 곁에 DB금융이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DB금융의 상품과 서비스에 만족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누구나 금융을 필요로 하지만 하나의 금융 해결책이 모두의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 그렇기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춘 금융이 필요하다. 광고의 ‘한 사람 한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자신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모습이다. 둘째를 출산한 엄마, 해외여행을 간 신혼부부처럼 DB금융과 함께 각자의 행복을 키워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이 광고 속에 등장한다. 이들이 환하게 미소 짓는 장면으로, 각기 다른 한 사람 한 사람의 금융 생활을 위해 DB금융이 존재하고,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고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