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사랑 나눔 봉사’의 2019년 후원금 전달식이 6월 1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열렸다. DB손해보험의 '사랑 나눔 봉사' 프로그램은 2016년 업계 최초로 시행된 영업가족 중심의 전국 단위 지역사회 특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48개의 설계사 봉사단과 지역 복지 기관 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되어온 지역별 특화 사회 공헌 사업이다. DB손해보험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저조한 지방의 소외계층에 대한 특화형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각 지역별 사회문제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오고 있으며, 영업가족의 자긍심과 업무활동의 동기부여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고객의 곁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손해보험회사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다이렉트로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하고자 국내 최대 사용자를 가진 모바일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DB다이렉트 톡」서비스를 6월 25일부터 제공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팅창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신규 가입이나 갱신 가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긴급출동 접수도 가능하여 내 차가 고장 난 위치에 대한 긴 설명을 고객이 입력하지 않아도 쉽게 접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이 서비스의 이용 방법이 매우 간단하여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한편, 「DB다이렉트 톡」에서는 플러스친구들을 위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매권 증정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미니 드론, 피규어 등 신상 굿즈도 준비되어 있는 본 이벤트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DB다이렉트 톡」을 검색, 방문하거나 http://pf.kakao.com/_zTSC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이 6월 26일 괌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괌, 사이판 그리고 파푸아뉴기니에 설립 운영되고 있는 현지사인 Century Insurance Campany(이하 CIC) 3개社를 인수를 완료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계약에서 모회사인 탄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는 CIC 괌, CIC 사이판, CIC 파푸아뉴기니 총 3개 법인에 대한 지분 80%를 취득하여 3개社에 대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CIC의 모회사인 탄홀딩스는 괌, 사이판 그리고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 도서국가를 대상으로 물류, 에너지, 부동산, 유통, 에너지 및 손해보험 등 약 18여 개의 자회사를 운영하는, 사이판에 본사를 둔 중견 그룹이다. CIC 괌, CIC 사이판, CIC 파푸아뉴기니는 해당 지역에 설립된 손보사로 외형은 권역별 상위권에 속하여 손익 등 경영효율이 우수하여 현지 손해보험사로서는 양호한 신용등급(AM Best社: B+)을 획득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1984년도부터 괌시장에서 외국사의 지점 형태로 진출하여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그간의 사업경험을 기반으로 CIC를 인수함으로써 기존의 괌지점과의 통합 운영을 통한 현지화 가속화 및 시장 내 확고한 1위 지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한다. 파푸아뉴기니 시장은 인구 700만명에 면적은 한반도의 2배로 석유, 가스, 석탄 등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 침투율을 가지고 있어 향후 동시장에서의 사업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이번 CIC 인수를 통해 DB손해보험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보험 사업 역량에 탄홀딩스의 로컬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IC를 괌, 사이판, 파푸아뉴기니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보험사로 발전시키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DB손해보험은 하반기 중 지분취득 및 해외 직접투자 관련 인허가를 완료하고 CIC社 3개 법인에 대한 인수 후 통합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DB손해보험은 괌, 하와이 지점에 이어 2009년 캘리포니아 지점, 2011년 뉴욕 지점 설립을 통해 미국 본토에 진출했고, 2013년에는 중국 중경시안청손보사 지분투자를 통해 합자법인을 출범 하였으며 2015년도에는 베트남 우체국 보험사(PTI社)를 인수(최대주주: 37.32%)하여 현지 우체국 등의 로컬 파트너와 공동 경영 중이다. DB손해보험은 이 외에도 중국, 인도네시아, 런던 주재사무소 운영을 통해 해외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 아시아 신흥시장을 포함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DB생명이 6월 4일, ‘고객패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5년 출범한 고객패널 1기부터 현재 활동중인 6기까지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과거 제안에 대한 진행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대표 고객패널의 소감 및 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DB생명은 고객의 관점에서의 서비스 개발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고객패널이 직접 서비스 및 상품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체험하여 총 350여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하였으며, 이를 경영에 반영해 나아가고 있다. DB생명 담당자는 “이러한 결과 약관 이해도 평가 6회 우수등급 획득, KSQI 우수콜센터 4년 연속 인증, 대고객 안내자료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태운 사장은 환영사에서 “그 동안 DB생명의 다양한 성과가 고객 패널 분들 통해 시작되었음에 감사 드린다”며 “고객 중심 경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DB생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제안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DB하이텍 임직원들이 6월 26일부터 2박 3일간 경남 산청군 소재 다물 평생 교육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혁신 및 역량 강화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에게 초 일류 기업이 지향해야 할 변화와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 소통, 긍정, 신명, 개방, 포용의 글로벌 마인드와 조직 문화를 이해하며, 강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과 자신감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은 전통 건강 수련법,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국궁 체험,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실습을 통해 동료들과 팀워크를 다지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DB메탈 임직원들이 5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4회에 걸쳐 밥퍼나눔운동에 다녀왔다. DB메탈은 2011년부터 매년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매회 600여분의 식사 준비 및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였다.

DB Inc.가 6월 20일, 그룹 전 계열사의 공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DB Inc.는 그룹의 기업집단현황 공시 대표회사로서, 관련 법규와 지침의 숙지를 통해 공시 불이행 및 그에 따른 법률 위반을 방지하고 계열사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날 교육에는 DB그룹 계열사의 공시 담당자 약 20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정거래법의 이해, 대규모내부거래 공시, 기업집단현황 공시 등 공시 담당자로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DB Inc.와 DB FIS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특강을 시행하였다. 6월 21일과 28일에 진행된 이번 특강은 김대식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인공지능 시대의 가치와 기회’라는 제목으로,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Framework, 상용 인공지능 서비스 소개, 다양한 산업별 활용 사례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특강은 DB금융센터에서 진행하여 DB Inc.와 DB FIS 뿐만 아니라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많이 참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DB Inc.와 DB FIS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에는 클라우드, 2018년 빅데이터에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을 교육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개론 및 인공지능 필수 기술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사내 특강과 더불어 온라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DB Inc.와 DB FIS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신기술 지식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유용한 특강과 교육 과정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