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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News

그룹 및 계열사 뉴스

DB그룹, 2019년 시무식 개최

DB그룹이 2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이근영 회장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근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은 DB그룹이 창업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1969년 창업 이래 후발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가정신과 열정으로 오늘의 DB그룹을 이룩한 도전과 혁신의 DNA를 다시 살려 100년 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자”고 당부했다. 또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환경에서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영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재구축해야 하며, 특히 4차산업 시대에서 경쟁우위는 스피드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열린 ‘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DB손해보험 법인사업부문(정종표 부사장 외), DB금융투자 IB사업부(이성욱 본부장 외), DB저축은행 영업2본부(고진곤 상무 외), DB하이텍 제품기술실(강정호 상무 외) 등 총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영대상은 매년 뛰어난 공로나 경영성과를 낸 임직원 및 부서에 수여하는 상이다.

DB손해보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 캠페인 실시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이라는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사진관, 가족사랑 우체통 등 다양한 가족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온 DB손해보험이 이번에는 '옐로카펫 캠페인'을 진행한다. 옐로카펫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제아동인권센터와 2016년 7월부터 이어져 온 D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옐로카펫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설치하는 안전 보호 시설물로, 마치 가로등 불빛을 비춘 것 같은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안전 공간을 제공한다. 눈에 띄는 노란 색으로 디자인한 옐로카펫은 운전자들에게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어린이가 잘 보이도록 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이에 따라 최근 DB손해보험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옐로카펫 캠페인'을 전파하기 위해 메인 모델 지진희를 활용한 신규 TV CF를 론칭했으며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옐로카펫 캠페인'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우리동네 옐로카펫 설치하기' 이벤트는 옐로카펫이 설치되길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이유를 게시글로 신청하면 실제로 관련 유관 기관과 검토과정을 거쳐 선정된 초등학교 부근에 옐로카펫을 설치해준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현재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전국 240개 옐로카펫이 설치됐다"며 "옐로카펫사업으로 매해 100곳 이상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 25년 동행기념 고객 초청 사은행사 개최

DB손해보험이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전국 3개 지역에서200여명의 고객 및 PA가 참여한 가운데 '25년 동행 기념, 고객 초청 사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동차보험 시절부터 동부화재를 거쳐, 현재까지 25년 이상 연속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초청해 웃음치료, 100세 시대 관절 건강관리 강연, 감사선물 증정 등을 하는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또한 이 자리에는 해당 고객의 보험계약을 25년 이상 담당한 PA들도 함께 참석해 사은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평생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함께한 고객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추억 삼아 DB손해보험과 평생토록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보험업계에서는 대다수 회사가 보험 계약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우수고객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나, 이번 사례처럼 연속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초청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담당 PA가 직접 방문해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900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활동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레이니스트 마이데이터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DB손해보험이 12월 26일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니스트와 ‘마이데이터(Mydata)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DB금융센터에서 진행 됐으며, DB손해보험 김영만 부사장,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마이데이터는 본인신용정보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고 소비패턴 등의 분석을 통해 개인의 신용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분야의 신산업 영역으로, 정부의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 사업이다. 업계는 개인정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금융 컨설팅을 하거나 소비성향 등에 따라 개개인에 최적화된 새로운 상품·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사업영역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챗봇, 운전습관 연계 자동차보험(UBI) 등 다양한 인슈어테크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채널 및 빅데이터에 기반한 고객경험 서비스 차별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레이니스트의 혁신적인 데이터 운영 기술과 DB손해보험의 상품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 중심의 상품을 개발하는데 상호 협의했으며, 앞으로 공동연구 및 인적 교류 확대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만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경제 시대에 진일보한 보험서비스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DB손해보험은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우체통 새해카드 보내기” 이벤트 진행

DB손해보험이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사랑우체통 새해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족사랑우체통 새해카드 보내기' 이벤트는 2018년 한 해 동안 가족에게 고마웠던 마음과 다가오는 새해 인사를 가족들에게 표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3가지 전송방법 중 한가지를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골라서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파리바게트 케이크 교환권, 핫초코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간의 사랑, 관계를 되돌아보고 그 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을 표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지키는 대표주자로서 지속적인 가족사랑 관련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DB생명, 소통을 통한 공감의 장 'DB인 육성교육' 개최

DB생명이 CEO와 전 임직원의 소통을 통한 공감의 장, 'DB인 육성교육'을 개최했다. DB인 육성교육은 2014년부터 시작해 DB인의 핵심가치 교육, 임직원 간담회, 명품 공연 등을 통해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회사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1차 ‘공감 14’, 제2차 ‘도약 15’, 제3차 ‘비상 16’, 제4차 ‘도전 17’에 이어 올해는 4차산업혁명, 신제도(IFRS17, K-ICS) 등 변화하는 환경에서 DB생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CEO 특강 및 임직원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소통 경영으로 DB생명은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4년 2.2%인 보장성 신계약 시장점유율은 2018년 상반기 4.8%로 빠르게 상승하였으며, 2018년 10월에는 보장성 신계약 MS 업계 4위라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DB생명 사장은 교육을 통해 “외부 환경이 어렵지만 DB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되자”라고 밝혔다.

DB생명, '2018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 수상

DB생명이 12월 4일 '2018 한국의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을 선별해 수여한다. DB생명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으로 쾌속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운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이나 필요를 느낄만한 요소를 미리 찾아내어 개선함으로써 고객을 감동시키는 회사,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최고의 생명보험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DB생명, 천사랑봉사단이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실시

DB생명 천사랑봉사단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12월 8일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임직원 30여명은 1,8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였다. 연탄 나눔에 동참한 DB생명 임직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나눔 활동을 함께함으로써 더욱 뿌듯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연탄 한 장에 온기가 더해져 이웃주민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시작한 DB생명 천사랑봉사단은 ‘가족사랑의 실천’, ‘참 사랑의 실행’이라는 생각 아래 이웃과 사회를 위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 후원, 분교의 방과후 시설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DB생명,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DB생명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18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2016년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한 것이다. CCM은 기업이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DB생명은 고객중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노력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DB생명은 보험개발원이 주관하는 보험약관이해도 평가에서 전 보험사 유일 ‘5회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대외적으로 고객중심경영을 인정 받고 있다. 이태운 사장은 “업무의 최우선에 고객을 두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 DB의 레전드' 농구선수 김주성 은퇴식 진행

12월 25일 열린 2018-2019 5GX SKT 프로농구 원주 DB와 전주 KCC와의 경기에 앞서 김주성의 은퇴식이 열렸다. 이날 원주 DB는 김주성을 위해 그의 현역 시절 활약을 담은 헌정 동영상을 상영했고, 번호였던 3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원주종합체육관의 천장에 올리며 김주성의 영구결번식이 이어졌다. 이날 은퇴식을 진행한 김주성은 "16시즌 동안 뛴 원주는 나의 제 2의 고향"이라며 "원주 팬들은 모두 친구, 아버지, 어머니와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분들이 있었기에 우승을 맛볼 수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은퇴식을 마친 김주성은 "영구결번 유니폼이 올라갈 때 뭉클한 마음이 들었다. 이제는 진짜 끝났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체육관에 김주성이라는 이름과 등 번호 32번이 영원히 남을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며 "허재(9번) 선배와 함께 번호를 이어 붙여달라. 그러면 더 주목받지 않겠나"라며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주성은 16시즌 동안 742경기에 출전해 평균 13.9득점 6.0리바운드 1.4블록슛을 기록했으며, 팀의 챔피언결정전 3회, 정규리그 5회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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