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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소식

그룹 및 계열사 뉴스 모음

DB손해보험,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기부금 3천만원 전달

DB손해보험이 5월 8일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임직원과 프로미 농구단의 김주성 선수, 환우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3천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금은 DB손해보험 고객들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납입증명서 발급 등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되었다. 이는 고객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동으로 기부금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금 이벤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희귀난치성질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김주성 선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지만 이번 전달식에 참여해 환우 가족들에게 사인볼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전달식 담당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 5월 전사사회공헌의 달 행사 시행

DB손해보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점 및 전국 지점 약 2,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국 80개 사업장에서 미혼모∙싱글맘을 위한 사랑드림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이번 행사는 5월 26일까지 DB손해보험 전국 사업단 및 부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미혼모와 싱글맘을 위한 육아용품을 담은 약속상자는 전국 건강가정지원 센터와 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의 약속상자 만들기는 전사단위 사회공헌활동으로 연 2회 시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먹거리 위주의 약속상자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통일된 DB손해보험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상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줄 수 있는 장학지원활동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어울림캠프, 하모니합창단 등의 후원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 소외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 시행

DB손해보험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제14회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 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CC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 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해 모두 1,448개의 버디가 나와 총 7,240만원을 모았다. 이 적립금은 DB손해보험이 전액 부담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인 '옐로카드'사업을 후원한다. '옐로카드'는 시안성 높은 노란색의 카드를 어린이들의 옷이나 가방 등에 달아 아이들이 운전자 눈에 잘띄게 하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이다. 이 날 전달식에 함께한 프로미오픈 우승자 전가람은 "사랑의 버디를 통해 골프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출전 선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2012년 삼척 남양동 가스화재폭발 지원 5,7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 해 7,460만원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위해 기부했으며, 올해는 7,24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하여 7년 동안 총 4억 5천만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DB손해보험, 데일리금융그룹 전략적 제휴 협약

DB손해보험이 인슈어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사업협력 강화를 위하여 ㈜데일리금융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지난 25일 체결하였다. 업계 최초로 체결된 이번 제휴는 인슈어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손해보험사와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기업간에 이루어졌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슈어테크 신기술을 활용한 신상품, 서비스 발굴 및 보험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전사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보험플랫폼 등 4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양사 핵심인력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신상품, 서비스 공동 발굴 및 신기술 솔루션 공동 검증, 양사 인적자원 교류 등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이번 제휴는 양사의 인슈어테크 자산 및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시너지 모델을 창출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며, 앞으로도 인슈어테크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가치 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어린이 교통상해 특약' 출시

DB손해보험이 ‘어린이 교통상해 특약’ 자동차보험을 5월 31일 출시했다. 이 특약은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기명피보험자 자녀가 만 12세 이하인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부상, 후유장애의 보장은 물론이고 스쿨존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추가적인 보장과 함께 얼굴과 팔, 다리부위의 흉터치료와 골절사고까지 보장한다. 또한 부상급수 1~4급에 해당하는 교통 중상해 골절 시 300만원을 5~11급에 해당하는 교통 일반상해 골절 시 100만원을 교통사고 부상 보험금 등과 함께 추가로 지급하여 소중한 자녀가 충분한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 상품은 연간 약 1만7천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 추가 부담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자녀할인 특약인 Baby in car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9%(만 6세 미만)의 보험료 할인과 함께 만에 하나 발생할지도 모를 자녀의 교통사고에 대한 충분한 보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의 담당자는 보험료 할인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할인혜택은 물론이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보장 확대형 상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고객에게 보험료는 낮게 보장은 더욱 크게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새로운 자동차보험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B생명, 3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DB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생명보험 산업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었다고 5월 25일 밝혔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이번 평가에서 DB생명은 적극적인 안내 및 호응어 사용 等 세부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DB생명 고객서비스팀 담당자는 “고객의 시선으로 상담의 전 과정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간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고객 중심 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B하이텍, 반도체기술대학 '반도체 단위공정' 과정 개설

DB하이텍에서 운영하는 반도체기술대학에서 6월부터 두 달 간 진행되는 '반도체 단위공정' 과정을 개설했다. DB하이텍 반도체기술대학은 2014년에 개설된 사내 기술대학으로, 반도체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고급 인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과정은 Photo부터 Furnace까지 반도체의 각 단위공정에 대해 부천과 상우 두 공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반도체에 특화되어 있는 대학교의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엔지니어들이 그간 실무를 진행하며 궁금했던 여러 이론적인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B김준기문화재단, '제8회 DB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

'제8회 DB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이 5월 18일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이태운 DB생명 사장을 비롯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봉찬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B금융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DB 금융제안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DB금융네트워크, CFA(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총 190개 팀 중 최종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이 가려졌다. 이들 5팀은 오는 8월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를 방문해 미국중앙은행(FRB),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하게 된다. 나머지 장려상 3팀과 추가로 선정된 가작팀 6팀도 다음 달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홍콩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균관대 송경주, 김아람 팀이 ‘국내 고독사보험 출시 제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송경주 양은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무척 기쁘다. 우리의 제안이 고독사 보험 상품 출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 제4회 DB GAPS 투자대회 사전설명회 개최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금융투자가 주관하는 ‘제4회 DB GAPS투자대회’ 사전설명회가 5월 19일 DB금융센터에서 개최됐다. DB GAPS투자대회는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일인 지난 5월 11일까지 602팀(110개 대학, 1806명)이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 DB GAPS투자대회는 주식투자 수익률에만 집중했던 기존 투자대회와는 다르게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중심으로 국내외 주요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하는 대회다. 또 수익률뿐만 아니라 자산배분 운용철학이 참신하고 우수한 팀도 수익률과 별개로 입상할 수 있다. 전략 중심의 투자대회로 입소문이 나면서 금융권 취업을 대비하는 대학(원)생들의 참가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대회진행 방법은 모의투자 방식으로 국내외 주요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5개월간 투자게임 형식으로 펼쳐진다. 모든 팀이 3개월간 예선리그를 거쳐 수익률 순으로 상위 20% 안에 들면 본선 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본선 리그에서는 2개월 동안의 모의 투자 실적을 평가해 수익률이 우수한 5개팀(총 상금 2000만원)과 운용철학이 우수한 5개팀(총 상금 500만원)을 선발해 시상하며 수상팀 전원에게는 아시아 금융중심지를 3박4일 동안 탐방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 3개팀 이상 참가한 금융관련 동아리 중 본선에 진출한 팀이 많은 상위 5개 동아리에는 총 1000만원의 학술연구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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